오빠가 보쌈이이랑 막걸리가 먹고 싶어서 그런지 문래 창작촌에 있는 여기 한 번 가보자고 해서신길리를 다녀왔다!(내가 즐겨찾기 하던 가게 이름은 영길리였는데, 신길리라는 가게도 있어서신기 ㅎㅎㅎㅎ)불금 저녁이어서 사람들이 엄청 꽉 차 있을 줄 알고 웨이팅할까봐오빠랑 나랑 심장 부여잡으면서 거의 빠른걸음으로 후다다다닥 달려감 신길리 외관문래 창작촌에 위치해 있는데, 골목 안이 아닌 도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가게 찾기는 쉬웠다.그리고 가게 모습이 되게 한식 주점처럼 생겼어서 뭔가 막걸리에 더 잘어울리는 그런 술집 너낌! 우리가 갔을 때에는 저녁 시간대여서 확실히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운 좋게도 딱 한테이블 남은거 우리가 당첨됨 ㅎㅎㅎㅎ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가서 넘모 좋았다! 내부내부모습!가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