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초지 수목원 카페 파주 대형카페 카페발랑 후기

 

카페 발랑

 

 

 

개천절날 날씨도 너무 좋고 쉬는 날 이기도해서

수목원을 찾다가 파주에 벽초지수목원이 유명하다고 해서 꽉 막힌 도로를 뚫고 뚫고 뚤 어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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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너무 불행하게도

주차장에 자리가 다 꽉 차버려서 차를 될 곳이 아예 없었다. 심지어 30분 후면은 빈자리가 하나 날까 주변에 돌고 돌아서 다시 방문했을 때도 주차할 곳이 아예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벽초지수목원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카페 발랑 발견!

 

 

카페 이름이 왜 발랑인건가 생각했었는데

여기 지역 이름이 발랑리 였던 것 같다

되게 신기 방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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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발랑은 저수지 앞에 위치해있고

야외 자석과 가게 안의 좌석으로 나눠져있었다

(야외가 엄청 엄청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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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부

봄 가을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 앉아서

커피랑 디저트랑 먹으면 아주 힐링 가득 할 것 같은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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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은 천막으로 되어 있는 공간도 있어서 약간 캠핑 하는 느낌이 날 것 같은ㅎㅎㅎ

야외에는 자리가 엄청나게 많았고

저수지가 바로 앞에 보이는 맨앞줄에 좌석들은 다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아쉽아쉽)

 

 

카페 내부

카페 내부에는 꽤나 자리가 많고 공간이 넓었다.

그리고 카페랑 이어져 있는 테라스 자리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다행이도 우리는 테라스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메뉴

메뉴는 다양 했다.

우리는 너무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를 먹을까 피자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피자로 결정!

샐러드, 샌드위치, 피자 말고도 다양한 케이크와 빵, 과자 많은 디저트를 팔고 있었다

그런데 가격은 표시 되어 있지 않아서 얼만지를 모름..

그래서 주문 안했다 ㅋㅋㅋ

 

시금치 마가리따 피자

 

 

우리는 커피랑 시금치 마가리따 피자를 주문!

피자 위에 무화과가 올려져 있어서

무화과만 따로 먹어 봤는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커피는 카페라떼로 주문 했었는데

되게 찐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는 커피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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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라스에서 이렇게 따뜻한 카페라떼와 맛있는 피자를 먹으니 벽초지수목원 실패 해도 엄청 여유롭게 좋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 ㅎㅎㅎㅎ

 

 

피자가 너무 너무 맛있었다.

치즈 맛도 찐 하고, 치즈 양도 적당히 있었고,

시금치 양도 많아서 핵 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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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벽초지수목원 근처에 있는 야외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가 엄청 좋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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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자석이 되게 많아서 날씨가 좋을 때 딱 오면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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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피자랑 커피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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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자리가 넓어서 편하게 주차 할 수 있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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