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한식 맛집 봄이보리밥 내돈내산 후기

 

 

봄이보리밥

 

 

 

영종도 놀러갔다가 먹을게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한식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니,

동생이 찾아준 영종도 맛집 봄이 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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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맛집하면, 해물칼국수, 조개찜, 해물찜 등등이 있지만,

우리는 현명하게 한국인 답게 밥심으루,,, 봄이 보리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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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 점심을 안 먹었었기 때문에 너무 배고파서 밥이 넘모 먹고싶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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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보리밥은 체인점인가…?! 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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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봄이 보리밥이 너무 좋았던 점이, 수저가 종이에 쌓여져있어서

너무나 좋은 위생상태였기 때문에 넘 만족ㅎㅎ

 

 

 

 

봄이 보리밥을 어떻게 먹으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도 써져있었다.

그리고 쌀밥은 추가금액을 내지만, 보리밥은 추가금액 없이 리필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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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고 북적북적한 봄이 보리밥 매장

 

우리는 3명이었고 봄이 보리밥은 1인 1메뉴 였기 때문에

봄이 2인세트에다가 목포먹갈치구이 반상을 추가해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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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2인세트 구성은 보리밥 2인 + 청국장 + 5색 나물 + 갈치구이 + 제육볶음 + 꼬막무침

목포먹갈치구이 반상은 보리밥 + 청국장 + 5색 나물 + 목포 먹갈치 구이

 

 

 

아무튼 너무 정갈하게 나오는 밥!

이거 보고 오호로로로랏! 봄이 보리밥 괜찮군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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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은 비빔밥으로 비벼먹기 좋게 콩나물, 애호박, 고사리, 무, 알 수 없는 나물이었고

갈치구이는 총 6개가 나왔다. 1인당 2조각씩인 듯!

그리고 제육볶음은 양이 적었고 꼬막무침은 양이 좀 많았다.

 

 

 

 

맛은 완전 맛있었다! 나는 원래 비빔밥을 너무 좋아해서 저 양 내가 다 먹음 ㅎㅎㅎㅎ

너무 배고팠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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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냄새도 안 나고 씹히는 거 없이 넘 맛있었고,

제육볶음은 간이 약간 쎗지만 존맛이었고

청국장은 원래 안 좋아했기 때문에 먹진 않았다. 근데 맛있다고 하는걸 보니 맛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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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생은 보리밥 먹고도 또 밥 추가해서 먹고 아주 알차게 가성비 좋게 먹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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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보리밥은 진짜 푸짐하고 간단하게 한 끼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인 것 같다.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상태도 너무 다 신선해서 좋았다.

우리집 근처에도 있었으면 좋겠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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