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주라연극보러 간다고 맛집 추천해달라고 친구에게 말하니비스트로 주라를 추천해줬다! 친구의 친구가 엄청 많이가서 셰프님이 알아볼 정도로 맛있어했다고....! ㅎㅎㅎ친구도 괜찮았다고 말하길래 바로...! 연극보러가기 전에 다녀왔다.맛집답게 웨이팅이 있었다.애매한 시간이라서 그런가....?! 대기하는 팀이 우리 포함 딱 2팀이었다.연극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쫄렸움 ㅠ먼저 에피타이저를 주셨다! 왼쪽에 빨간색 계열이 에피타이저! (오른쪽은 스테이크 소스!)에피타이저는 그 애슐리에 있는 얼린과일들 (망고랑, 용과), 그리고 수박 한 조각 있었다! 얼려져있지 않고 달달해서 나름 괜찮았다. 부채살 스테이크부채살 스테이크는 굽기 정도를 웰던으로 주문했는데거의 미디움레어로급으로 나와서 좀 놀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