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발랑 개천절날 날씨도 너무 좋고 쉬는 날 이기도해서수목원을 찾다가 파주에 벽초지수목원이 유명하다고 해서 꽉 막힌 도로를 뚫고 뚫고 뚤 어서 도착했다근데 진짜 너무 불행하게도주차장에 자리가 다 꽉 차버려서 차를 될 곳이 아예 없었다. 심지어 30분 후면은 빈자리가 하나 날까 주변에 돌고 돌아서 다시 방문했을 때도 주차할 곳이 아예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벽초지수목원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카페 발랑 발견! 카페 이름이 왜 발랑인건가 생각했었는데여기 지역 이름이 발랑리 였던 것 같다되게 신기 방기 ㅋㅋㅋ카페 발랑은 저수지 앞에 위치해있고 야외 자석과 가게 안의 좌석으로 나눠져있었다(야외가 엄청 엄청 예뻤다) 카페 외부봄 가을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