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삼촌 영등포역 맛집 술집 알아보다가 알게된 호삼촌!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봤다!!!!!!!!불금 6시30분 쯤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진 않았고, 시간이 지나니까 점차 채워지는...! 요즘 술집은 이렇게 생겼구나,,,! 알게 되는 순간나는 문래동에서만 놀다가, 영등포역 술집에 오랜만에 오니까 되게 신기했다!문래동 분위기랑 넘 달라서 ㅎㅎㅎㅎ분위기 완전 힙해보이고 좋았움!!! >그리고 호삼촌 여기 술집이 진짜 독특했던게, 문이 되게 신기했던 ㅎㅎㅎ공중전화가 달려있어서 되게 새로웠다. 우리는 문 앞 바로 앞에 있는 좌석으로 앉았는데, (예약석이 있었어서,,,ㅠㅠㅠ 안 쪽에 앉을 수가 없었다..)근데 문 앞에 바로 앉지 마세요. 진짜 절 대!!!저 문이 특성상 잘 안 닫혀서 조금씩 열려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