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술집 이자카야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 문래동 문래창작촌 데이트 코스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

 

 

이름이 되게 어려워 보이는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

사실 이름은 여기 가보고 처음 알았던,,,

여기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들 문래동 술집들이 그렇지만,,,)

나에겐 아무튼 존재감이 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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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통닭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양키그릴스 가려다가,

발견한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

그냥 오꼬노미야끼가 너무 먹고싶었다 난,,,

근데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 모습이 딱 일본 그 자체 느낌이라

오꼬노미야끼가 엄청 맛있을거란 생각에 방문!

 

 

내부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의 내부 모습은 이러하다.

되게 예전에 일본 가옥 느낌이랄까...?

마치 나 일본에 온 느낌 ㅎ

 

 

인테리어는 진짜 기가막히게 너무 에쁘게 잘해 놓은 것 같았다.

식당 내부가 엄청 커보이지만, 사실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

이런 일본 예전 느낌이 낭낭하게 나는 포스터들도 붙여져 있었궁,,,

근데 왜케 무서워보이는 ㅋㅋㅋㅋ

 

 

 

 

주문방식 신기해~~!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의 주문방식은 되게 요즘 시대의 스마트한 주문방식이었다.

여기 QR코드를 찍고 메뉴를 볼 수 있었고,

저 NFC에 핸드폰을 대고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이런거 보면 어르신들은 이런데 와도 주문을 못하겠구나,,,하는 생각,,,

아무튼 최신식이라서 신기했다.

 

 

 

주문 후, 술이 먼저 나와서 쨘 하기 ㅎㅎ

나는 하이볼을 주문헀고, 오빠는 생맥으로,

하이볼은 맛있었던 것 같다.

사실 하이볼 맛이 거기서 거기라,,, 그래도 엄청 연하지 않고 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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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가운데 이런 은색으로 따뜻한 그런 판이 있었는데, 이거 완전 맘에 들었다.

음식이 식지 않게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ㅎㅎㅎㅎ

이런거 너무 죠앙 ㅎㅎㅎ

 

 

술 먹으면서 음식 기다리고 있는데

불쇼가 ㅎㅎㅎ

음식 조리하는 데랑 우리가 앉은 데랑 거리가 좀 있지만,

열기가 다 느껴지고, 일단 소리도 대박적으로 커서 완전 신기했다.

불쇼를 공짜로 보는 너낌? ㅋㅋ

 

 

오꼬노미야끼, 갈비살호르몬 후기

 

숙주 위에 올려져 있는 가루는 김가루(미역인가..?)

그리고 소금이 가장자리에 뿌려져 있었다.

고기랑 숙주의 간이 밍밍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겉에 소금이 있어서 거기에 찍어먹는거였던 ㅎㅎㅎ

 

 

이자카야에서 먹는 오꼬노미야끼 맛!

근데 다른 이자카야의 오꼬노미야끼랑 다른 점이,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 문래점은 소스를 엄청나게 많이 뿌려줘서 맛있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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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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