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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발랑   개천절날 날씨도 너무 좋고 쉬는 날 이기도해서수목원을 찾다가 파주에 벽초지수목원이 유명하다고 해서 꽉 막힌 도로를 뚫고 뚫고 뚤 어서 도착했다​근데 진짜 너무 불행하게도주차장에 자리가 다 꽉 차버려서 차를 될 곳이 아예 없었다. 심지어 30분 후면은 빈자리가 하나 날까 주변에 돌고 돌아서 다시 방문했을 때도 주차할 곳이 아예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벽초지수목원에서 제일 가깝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카페 발랑 발견!   카페 이름이 왜 발랑인건가 생각했었는데여기 지역 이름이 발랑리 였던 것 같다되게 신기 방기 ㅋㅋㅋ​카페 발랑은 저수지 앞에 위치해있고 야외 자석과 가게 안의 좌석으로 나눠져있었다(야외가 엄청 엄청 예뻤다) ​ 카페 외부봄 가을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 앉아..

신사골 감자탕 나는 국밥 중에 감자탕을 제일 좋아한다.설렁탕도 좋아하지만 감자탕이 제일 좋아💗그래서 뼈해장국도 너무 너무 좋아💗그래서 삼성역 코엑스에서 놀고, 호캉스 하고,그 다음날 집에 가는 길에 해장도 할 겸감자탕집을 다녀왔다! 사골삼자탕여기 감자탕 집은 육수가 사골로 되어 있어서기대를 많이 하고 간 감자탕 집이다.그리고 신사골 감자탕은 안에 콩나물이 들어 있어서 되게 신기했다. 콩나물이 들어있는 감자탕은 처음 봄 ㅋ콩나물 덕분에 더 해장국 같아보이는 ...! ㅋㅋ맛있게 끓여 지고 있는 감자탕감자탕은 다 익혀서 나왔기 때문에조금 끓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었다사골 국물이라고 해서 되게 기대 기대국물은 엄청 깊은 맛이 나진 않았고되게 맑은 국물이었다. 뭔가 해장용으로 엄청 좋은 감자탕이었다👍(원래 ..

Apt Seoul   오랜만에 놀러가는 이태원…! 이태원 하면 완전 맛있는 음식들이랑 술집이 생각나는데 ㅎㅎ우리가 이태원에 간 시간은 오후 4시쯤이어서 오픈해 있는 술집은 별로 없었다.​그래서 네이버 지도에서 영업중인 술집만 추리다보니가게된 APT Seoul​이태원역에서 한 10분 정도 걸어가야 나오는…가구거리에 위치해있다.​​가게 외부 모습!되게 뭔가 이태원답게 외국같아 보이는 전경 ㅎㅎ​ 내부 모습 (1층)  커피도 팔고 술도 팔고 있는 곳이었다.진짜 외국같은 느낌이랄까…? 약간 영국같은 ㅎㅎㅎ자리가 굉장히 오픈되어 있고 약간 좁아서 처음 봤을 때 당황했지만,여기밖에 문 연 곳이 없어서 그냥 분위기도 좋길래 앉아서 주문을 했다.​요즘 여름이 너무 더웠어서 1층이 좀 많이 더웠다ㅠ근데 사장님께서 2층은..

육연사 신도림점 오빠랑 신도림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해서,새로운걸 먹어보고 싶어서 식당을 찾아보던 중,육연사가 있어서 한 번 가봤다!(신도림 술집 찾다가 지도에서 우연히 발견한 ㅋㅋ)신도림에서는 항상 치킨,,,,, 뭐 이런것만 먹다가 육회 연어는 첨먹어보는 ㅋㅋㅋ​육연사 가게 이름이 되게 가성비있어보이는 이름이었는데그 이유가 그 육회바른연어가 생각나서 그런 듯?!??!?!근데! 육회바른연어는 밥집느낌이 강하다면, 육연사는 술집 느낌이 강한 가게였다!​ 메뉴육연사는 뭔가 단품메뉴보다 세트메뉴가 더 저렴하고 여러가지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서우리는 세트메뉴로 주문했다.(메뉴가 네이버 플레이스에 있는 메뉴랑 약간 달라보였다...! 맞나??) 우리는 육연세트 + 김치전, 튀김, 초대리를 주문했다!' 육연사는 ..

샤오카오여기 양꼬치 진짜 맛있고,,, 진짜 맛있다. 이번에까지 가면 9월달동안 3번째 방문...! 거의 일주일마다 한 번씩 간 ㅋㅋㅋ​담날아 국군의 날 빨간날이어서 사람들이 많을 것을 예상해 미리 예약을 했는데하길 넘후 잘했자냐??? ㅎㅎㅎㅎ​마라양꼬치여기는 마라양꼬치가 존맛존맛 핵 존맛이었기 때문에먼저 마라양꼬치 2인분을 주문했다.마라를 엄청 좋아하지 않는 오빠도 여기 마라 양꼬치를 먹어 보고 맛있다고 잘 먹었다쀼둣 ㅎㅎㅎㅎ기본양꼬치마라양꼬치를 다 먹고 (진짜 완전 순삭해버림)일반 양꼬치도 먹어보자해서 1인분 더 추가기본 소스는 안 뿌리는 걸로 선택하고 그냥 생 양꼬치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그냥 기본 양꼬치보다 말아 양꼬치가 훨씬 맛있었다. 오빠도 마라 양꼬치가 더 맛있었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마라 ..